(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타이왕국 수상 잉락 쉬나와트라,방글라데슈외무상 디푸 모니가 27일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들을 조의방문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캄보쟈왕국 상원 2위원회 위원장 체아 체트와 상원 9위원회 위원장, 3위원회 부위원장,상원의원들로 구성된 상원대표단은 26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대표단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체아 체트는 김정일각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뜻밖의 소식에 접하고 캄보쟈왕국 상원과 캄보쟈인민은 가장 비통한 슬픔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유가족들과 조선정부와 인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김정일원수각하의 령도력과 영웅성은 력사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