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재중동포조직들과 동포들이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 옌비엔지구협회, 하이린시지부, 룽징시지부, 쟈무쓰시지부, 선양주재 조선총령사관과 단둥지부에 꾸려진 조의식장을 방문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 최은복과 총련합회 일군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 중남지구협회, 옌비엔지구협회, 지린지구협회, 하얼빈지구협회, 무단강지구협회, 쟈무쓰지구협회, 베이징시지부, 선양시지부, 판진시지부, 안산시지부, 푸순시지부, 옌지시지부, 룽징시지부, 허룽시지부, 훈춘시지부, 투먼시지부, 둔화시지부, 창바이현지부, 바이산시지부, 지시시지부, 닝안시지부, 하이린시지부, 쟈무쓰시지부, 치타이하시지부, 티에리시지부 등 각 지구협회와 지부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옌비엔지구청년위원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랴오닝지구협회 회장 황영두 가족일행, 중국조선족로인협회, 선양조선족로교사협회, 선양시조선족련의회, 랴오닝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랴오닝성조선족기업가협회, 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선양조선무역유한공사, 선양신세기무역회사, 선양성달집단유한공사, 중국국제투자무역회사, 랴오닝성화학공업수출입공사, 랴오닝조선문보사, 옌비엔대학민족연구원을 비롯한 단체 성원들, 동포들이 조의식장들을 끊임없이 찾았다.

조의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화환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