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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미국통신 김정은동지를 받들어갈 조선인민의 신념 소개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뜻밖에 잃고 비통한 심정으로 그이를 추모하고있는 조선인민의 모습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천만군민의 신념을 21일과 24일 로씨야,미국통신이 소개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추모행사들은 김정일령도자의 령구가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과 그이의 초상화 그리고 생애와 활동을 보여주는 모자이크벽화들앞에서 진행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통신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겹쌓인 과로로 하여 서거하시였다고 절통해하면서 한분밖에 안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맹세를 다지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통신은 조선의 통신, 신문들이 당과 군대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김정일동지의 위업은 계승완성될것이라고 강조하고있는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미국의 AP통신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피눈물속에서 김정은대장을 최고사령관으로 받들것을 맹세다지였다고 전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네팔신문 《쩌르짜》 26일부가 본사 책임주필 네팔 부살 네우빠네의 글을 게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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