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에짚트 무장력최고리사회 부위원장인 무장력반항공사령관, 외무성 의례담당부상, 대통령관방비서, 기네 공보성 공보총국장, 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우간다 사법성 상임비서, 굴루종합대학 총장, 르완다 방위군 참모장과 경찰총감, 나이제리아 투자촉진위원회 투자촉진국 국장과 체육성 의례국 보조국장, 전국대학생협회 위원장, 리비아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 총서기, 브라질대통령 국제문제담당특별보좌관대리, 뻬루 까노 미네랄회사 총사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26일과 27일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를 조의방문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과 꽃바구니,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면서 한생을 강성국가건설과 사회주의수호를 위한 투쟁에 바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현시대의 걸출한 위인으로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