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의 걸출한 령도자로 높이 모신 감격에 조국을 방문한 해외동포들은 격정을 터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은 김정은동지를 뵈옵고 예지에 넘치시고 끝없이 겸허하신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면서 끝없이 매혹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백두산형의 장군이시다.

그이를 높이 모시여 우리는 배심 든든하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 모시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을 강위력한 애국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겠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은 우리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잘 받들어 모시는데 있다,재중동포들은 그이의 령도따라 애국애족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승리의 상징이신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애국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갈것이다고 토로하였다.

권경애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는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