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추모 민주꽁고위원회의 주최로 지난해 12월 28일 킨샤사에서 추도식이 진행되였다.

추도식에는 민주꽁고 공산당, 로동당, 사회주의인민련합, 로동계시민협회 등 정당, 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이어 평양에서 엄숙히 거행된 김정일동지와 영결하는 의식 록화물을 시청하였다.

추도식에서 연설자들은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로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사회주의수호전과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추도식에서는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조선인민이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오늘의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귀중한 유산인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혁명의 진두에 서계시기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하며 조선은 끝없이 륭성번영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김정일동지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