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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것 맹세
(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어버이수령님을 받들어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혁명의 1세대답게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당의 통일단결과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받들어 모시겠다.

항일혁명투사 김철만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보도에 접하고 이와 같이 말하였다.

지금 당과 군대,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또 한분의 백두산형의 천출명장을 모신 긍지로 하여 크나큰 환희와 격정에 휩싸여있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그이의 령도밑에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표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당의 선군정치를 받들고 총대중시사상, 군사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김정각은 대를 이어 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것은 조선인민군의 최대의 영광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군이 천겹, 만겹의 성벽이 되여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7련대가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내각부총리 로두철은 경제부문 지도일군들모두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어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 맹세를 다지고있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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