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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사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였다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네팔전국기자구락부 선군정치학습 및 연구연단 위원장 람 케이.카르마챠라가 신문 《드리스띠》 지난해 12월 28일부에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사회주의위업과 반제투쟁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시였으며 한생을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업에 바치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으며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를 수호하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를 잃고 비통함을 금치 못해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추모하는 행사들이 조선과 세계의 각국에서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혁명의 위대한 계승자로 높이 모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그이께서는 조선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의 주요 정당들과 사회단체들은 성명과 담화를 통하여 김정일령도자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다고 글은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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