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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함남도근로자들의 편지에 호응하는 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가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리용철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며 절세위인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조선로동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 제일결사대, 육탄돌격대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들은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 신성한 의무로 간주하고 인민군대에 적극 입대하여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하며 침략자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단매에 쓸어버리고 김정은동지를 통일광장의 단상에 높이 모실것이라고 말하였다.

희천용사들의 《단숨에》정신을 따라배워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과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다그치며 선군시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데서 청년전위들의 본분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받들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높이 우리 식의 지식경제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첨단과학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조선을 세계적인 인재대국으로 빛내이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계주봉을 억세게 틀어쥐고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가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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