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그리스에서 2일 당국의 그릇된 경제정책에 항의하는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대중적인 파업이 벌어졌다.

파업에는 전국각지의 수많은 보건부문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당국의 계속되는 긴축조치로 자기들의 생활형편이 더욱 어려워지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보건부문에 대한 지출을 늘일것을 요구하였다.

파업으로 병원들이 문을 닫는 등 혼란이 조성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