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혁명승리 53돐에 즈음하여 주조 꾸바공화국대사관 녀성들이 5일 평양산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평양산원이 녀성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로 꾸려진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치료실,입원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일리아나 알마게르 로드리게스 행정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평양산원이 건설되였다.

참관을 통하여 조선 당과 정부의 인민적시책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조선의 보건제도야말로 사람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가장 우월한 제도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에 많은 의료설비와 의약품,보약들을 보내주시였다.

어린이들과 녀성들에게 돌려주신 그이의 사랑은 끝이 없다.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

손님들은 산원에 기념품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