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함남도근로자들의 편지에 호응하는 체육부문 일군들과 체육인들의 결의대회가 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박명철체육상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지난해 2012년을 향한 혁명적대진군을 진두지휘하시는 바쁘신속에서도 조선인민군종합체육관 개관경기와 수중체조무용, 빙상휘거선수들의 모범출연을 몸소 보아주시고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체육부문 일군들과 체육인들이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명성높은 축구강국, 체육강국으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내달려 체육발전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결의를 그들은 표명하였다.

훈련장마다에서 함남의 불길,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육체기술적능력을 비상히 높이며 그 어떤 강자도 단매에 꺼꾸러 뜨릴수 있는 우리 식의 새 기술, 새 전법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겠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부문 일군들과 체육인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