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함남도 근로자들의 편지에 호응하는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결의대회가 6일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결의대회들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리명길,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로성실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전투적호소와 함남의 편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서 천만군민이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라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가장 뜻깊게 기념하며 올해에 강성국가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 신념과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정은동지는 선군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영원한 단결의 중심이시라는것을 깊이 간직하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대를 이어 계승되는 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떨쳐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관계부문일군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