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씨.피.마이날리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뿌슈빠 까말 다할 통일된 네팔공산당(마오바디) 중앙위원회 위원장, 잘라나트 카날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석상에서 씨.피.마이날리는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주체사상을 새로운 높이에로 심화발전시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였으며 시대와 력사의 요구에 맞게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시였다고 말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는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뿌슈빠 까말 다할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이 자기의 목표를 기어이 달성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과 정부와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잘라나트 카날은 김정일각하께서 조선 당과 군대와 인민을 령도하시면서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위업과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