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함남도근로자들의 편지에 호응하는 평안북도, 황해남도, 량강도, 함경북도, 라선시 군중대회가 7일에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앞장서 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공업공장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인민의 기호에 맞고 인민의 인정을 받는 질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것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앞선 농사방법을 받아들이고 우량품종의 종자를 옳게 선택하며 유기질비료에 의한 농사를 적극 장려함으로써 전반적인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야 할것이다.

지식인들은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함남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조선의 실정에 맞는 농업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며 오늘의 대고조진군에 두뇌전, 기술전으로 이바지할것이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뜻깊은 올해를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의 해, 강성번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