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 부영욱이 민족의 대국상을 계기로 저지른 남조선역적패당의 반인륜적망동을 규탄하여 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리명박패당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동족의 아픈 가슴에 칼을 박고 저들의 어리석은 망상을 이루어보려고 미친듯이 날뛰였다고 폭로하였다.
담화는 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도 인륜도덕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정치깡패이며 인간쓰레기들의 무리라고 단죄하였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반인륜적, 반민족적인 대역죄를 일삼는 리명박역적패당을 더이상 그대로 둘수 없다는것이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라고 담화는 주장하였다.
담화는 극악한 매국역적의 무리를 쓸어버리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따라 올해에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힘차게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