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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의 나날에 있은 특이한 자연현상(2)
갑자기 날아든 까치무리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대국상의 비보가 전해진 후 평양시와 함경남도, 강원도, 자강도 등 여러 지역에서 새들의 이상한 움직임이 련속 나타났다.

민족대국상의 비보가 전해진 19일 오후 5시 30분경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자리잡고있는 창덕학교상공에 한꺼번에 수백마리의 까치가 나타났다.

까치들은 대국상의 비보를 아뢰이는듯 슬피 울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우를 끊임없이 감돌았다.

이날 3시경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구내의 소나무숲에 수십마리의 까치들이 날아들어 오후 5시까지 두시간동안이나 쉬임없이 울어댔다.

같은날 평안북도 동창군 대유로동자구에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영생탑주변에 많은 까치들이 모여들어 슬피우는 광경이 펼쳐졌다.

그 다음날 아침 6시 30분경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모신 자강도 자성군 신풍리의 모자이크벽화상공에 갑자기 100마리가 넘는 까치가 날아들었다.

건물지붕들과 나무가지들에 내려앉은 까치들은 엇바꾸어가면서 모자이크벽화상공을 날아옜다.이런 현상은 근 30분간이나 계속되였다.

오전 9시경에는 황해북도 평산군 삼천리에 건립된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적표식비주변 잣나무들에 60여마리의 까치가 한꺼번에 날아들어 슬피 우는 현상이 나타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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