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선수들은 현재 7개 종목에서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녀자축구선수들은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경기에서 5전 3승 2무승부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함으로써 올림픽경기대회에 출전하게 되였다.
력기, 마라손, 레스링, 탁구, 활쏘기, 사격종목들에서 16명(남자 6명, 녀자 10명)의 선수들이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을 받았다.
체육성 부국장 강승희(녀자,53살)는 선수선정사업은 5월까지 계속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권투, 유술, 물에 뛰여들기 등의 종목들에서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이 더 배출될것이라고 말하였다.
2008년에 있은 제29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