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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2098호 주체101(2012)년 1월 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대사를 실시함에 대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는 머지않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전설적위인,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를 펼치시여 우리 인민을 혁명적인민으로 훌륭히 키워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을 위해 한평생 온갖 고생을 다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대를 이어 구현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민족최대의 명절이며 인류공동의 대경사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죄를 짓고 유죄판결을 받은자들에게 대사를 실시한다.
2.대사는 주체101(2012)년 2월 1일부터 실시한다.
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대사로 석방된 사람들이 안착되여 일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실무적대책을 세울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