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혁명적신념은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철의 담력과 불굴의 의지,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며 혁명승리의 위력한 무기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신념이 강하면 승리한다는것은 조선혁명의 실천적경험이 보여주는 진리이라는데 대해 밝혔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도 자주의 위업,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든든한 배심과 담력을 가지고 미제와 사생결단의 결사전을 벌리였다.
미제와 맞서 끝까지 싸워이기고야말리라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추호도 변함이 없다.
인류의 자주위업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배짱을 가져야 한다. 자주는 정의이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는 현시기 어떤 나라의 일부 사람들은 자주위업의 승리에 대해 확고한 신심을 가지지 못하고있다.동요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력사의 동은 트기마련이며 진보적인류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말것이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지금 저들의 군사적, 경제적우세를 등대고 날뛰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내리막길을 걷고있다.
일시적인 곤난앞에 주저앉지 말아야 한다. 자주위업의 앞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그 길에서는 뼈아픈 고통과 참기 어려운 슬픔도 겪어야 하고 준엄한 시련과 험산준령도 넘어야 한다.
피어린 역경속에서도 승리가 눈앞에 있다는 신심을 굳게 가지고 고난을 뚫고나가면 반드시 이긴다.
승리는 억센 신념을 가진 자주적인민에게 차례진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