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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최고사령관 평양민속공원 건설장들을 시찰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맡고있는 평양민속공원,영웅거리고기상점을 비롯한 여러 건설대상들을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한 군인건설자들의 가슴은 뜨거운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과 어버이장군님의 탄생 70돐을 선군대고조의 승리의 포성이 울리는 크나큰 경사로 가장 성대하게,가장 의의깊게 맞이하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뜨거운 충정에 의해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특히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단숨에》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불가능을 모르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돌격속도,일당백속도로 천년,만년이 가도 지워지지 않는 빛나는 위훈을 창조할데 대한 새해공동사설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인민군군인들은 맡겨진 대상건설을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여러 대상들을 장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건설추진실태와 시공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건설대상들마다에서 지휘관들에게 남은 공사량은 얼마인가,자재보장대책은 어떻게 세우고있는가,시공에서 걸린 문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일일이 물어주시였다.

특히 날이 갈수록 자기의 륜곽을 드러내고있는 평양민속공원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잘 살리기 위해 어떻게 하고있는가,당창건기념탑,서해갑문,인민대학습당,만수대예술극장을 비롯한 축소판건축물들이 원상그대로 세워지고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시였다.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창조적지혜를 합쳐 최근의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공사를 중단없이 진척시킬수 있는 혁신적인 공법을 창안도입하였으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 건설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여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맞게 공사지휘부 일군들이 공정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시공조직과 지휘를 짜고든 결과 건설을 제기일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그 성과를 확대하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건설대상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축물들을 로동당시대,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특색있게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맡고있는 건설대상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을 풀어드리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것만큼 건축물들의 시공을 책임적으로 하며 주변의 자연풍치에 맞게 지대정리를 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과 리론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하나를 건설해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이 건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평양민속공원은 력사주의적원칙과 현대적미감에 맞으면서도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충분히 휴식하고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제시한 건축의 조형화,예술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멀리에서 보나 가까이에서 보나 모든 대상들을 실감이 나게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평양민속공원건설은 품이 많이 들고 기술공학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은 어려운 공사인것만큼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건설공법들을 받아들여 공사를 중단없이 밀고나가는것과 함께 관람시설들도 잘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영웅거리고기상점은 인민들이 즐겨 찾을 곳인것만큼 구매자들의 편리를 최대로 보장할수 있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시공에서 철저히 인민성,친절성을 구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맞게 련관단위들에서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운수기재 등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단숨에》의 공격정신을 안고 총공격전의 기상을 더욱 세차게 떨침으로써 맡겨진 건설대상들을 제기일에 완공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과 어버이장군님의 탄생 70돐을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력사에 특기할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일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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