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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편지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새해의 진군길에 오른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전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혁명적열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하늘처럼 믿고따르던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얼마나 위대하신 희세의 대성인을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는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마음은 지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로만 달리고있다.

선군령장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가 가슴저린 추억으로 깃들어있는 철령과 오성산 그리고 절세위인의 거룩한 생애가 어린 백두의 천고밀림으로부터 분계연선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의 초소와 일터, 가정들에서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심장으로 부르며 맹세의 편지들을 삼가 올리고있다.

편지들마다에는 온 넋을 바쳐 따르던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하늘땅이 꺼지고 지구가 깨여진대도 백두의 혈통만을 꿋꿋이 이어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군민의 열화같은 충정과 억척불변의 신념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령도자와 슬픔을 함께 나누고 뜻과 정으로 더욱 굳게 뭉친 세상에 없는 이 혈연적뉴대는 대대로 수령복, 인민복을 누리는 태양조선의 위대한 혼연일체를 뚜렷이 증시하고있다.

편지들에는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따르던 삶의 은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못잊을 추억과 그리움, 영생기원의 념원이 담겨져있다.

항일혁명투사 리을설은 백두산3대장군의 슬하에서 삶을 빛내여온 남다른 행운과 긍지에 대하여 회고하면서 혁명의 1세로서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지 못한 죄책감에 머리를 들수 없다고 통탄하였다.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 군인들은 천리방선초소들을 끊임없이 찾으시여 조국수호의 넋을 심어주시고 선군장정길에 사랑의 전설들을 수없이 아로새기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강렬한 그리움을 터치였다.

항일혁명투사 오중흡의 딸 오길순, 김익현의 유가족, 전 국가과학원 원장 강영창의 유가족을 비롯한 혁명가유자녀들과 유가족들도 각별한 정을 기울여 자기들을 꽃방석우에 앉혀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시였으니 가슴저려 못견디겠다고 설분을 토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뜻깊은 나날을 보내였던 만경대구역, 중구역, 금야군 등에서 사는 연고자들도 자기들모두가 전사로서 제할바를 더 잘했더라면 장군님께서 온 나라의 공장과 농촌들을 다 돌아보지 않아도 되시였을것이라며 뼈아픈 자책의 편지를 련명으로 드리였다.

자강도를 찾으실 때마다 안부를 물으시고 몸소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며 인생을 계속 아름답게 꽃피우도록 고무해주신 사려깊은 그 사랑이 청춘의 활력과 열정을 부어주었다고 전천군상업관리소 소장 정춘실은 눈물겹게 추억하였다.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은 편지에서 지난해 10월 어버이장군님께서 자기들의 일터에 찾아오시여 크나큰 사랑을 베푸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아뢰였다.

그처럼 정력에 넘치신 장군님의 모습을 뵈왔는데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서거하시였다니 너무도 비통하여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공장에 찾아오신 그이의 걸음이 얼마나 힘겨웠고 얼마나 고생스러웠겠는가를 머리흰 로병들인 저희들은 모르고있었으니 안녕을 지켜드리지 못한 크나큰 죄책감을 안고 모두가 가슴치며 울고 웁니다.

평양철도국의 한 일군은 언제나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인민행렬차에 오르시여 한밤이 지새도록 집무를 보시면서 하루를 열흘, 백날 맞잡이로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썼다.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연구사들은 대소한의 찬바람속에 자기들을 찾으시여 과학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베푸신 어버이장군님의 모습을 피눈물속에 그리였다.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문화매체들을 더 많이 보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그토록 만족해하시던 아버지장군님의 태양의 미소를 사무치게 그리며 목란비데오사 종업원들은 돌에도 불을 달 뜨거운 열정으로 이 나라의 모래 한알, 풀 한포기까지 그리도 뜨겁게 사랑하시고 꿈결에서도 나의 인민, 나의 조국, 조선의 미래를 안고계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전자제품개발회사, 8.28무역관리국 산하단위 종업원들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자들은 한결같이 이 땅 이르는 곳마다에 영웅전사들의 동상은 수많이 세웠지만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대업적을 쌓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동상을 생전에 모셔드리지 못한것이 한이 된다고 하면서 장군님의 동상건립을 정중히 제의하고 다함없는 지성들을 표시하였다.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종업원들은 어버이장군님을 자나깨나 기다리며 정성껏 피워온 김정일화들을 절세위인의 령전에 드리게 될줄을 꿈에도 몰랐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선군혁명령도로 인민군대를 천하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고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심으로써 우리 인민이 대대손손 자주적인민으로 살아갈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우리 장군님의 업적은 하늘에 닿고있습니다.

희세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만민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은 불멸의 꽃, 태양화와 더불어 영생하실것입니다.

편지들에는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하늘땅 끝까지 받들어갈 천만군민의 불같은 열의가 차넘쳤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군건설업적을 총대로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긍지를 안고 수령결사옹위의 총대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단숨에》의 기상높이 혁혁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갈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김일성고급당학교, 최고검찰소, 최고재판소, 인민경제대학, 함경북도 회령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은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천출명장 김정은동지의 안녕과 권위,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 다진 맹세를 지켜 장군님의 강성부흥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갈 결의들은 내각사무국, 국가계획위원회, 중앙통계국, 경공업성, 화학공업성, 전력공업성, 석탄공업성, 철도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일군들의 심장마다에서도 세차게 끓어넘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의도대로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통이 크게 조직지휘해나갈것을 맹세하였다.

인덕의 최고화신이신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들의 리익을 최상으로 옹호하며 그들을 위해 무한히 헌신하는 참된 인민의 충복이 될 절절한 심정을 글줄마다에 담았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이 제시한 전투과업을 최단기간내에 해제낄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신념과 의지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동평양화력발전소 로동자들과 북부철길청년돌격대, 희천발전소건설자들의 편지에 반영되여있다.

선흥식료공장, 평성합성가죽공장을 비롯한 경공업부문의 령도업적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우리 인민들에게 제일 좋은것을 마련해주자는것이 당의 의지이고 결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받들어 인민의 기호에 맞고 인정을 받는 질좋은 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은덕으로 천지개벽을 이룩한 선군의 대지에서 기어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풀어 쌀로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드높은 혁명적열의가 평원군 원화협동농장, 룡천군 신암협동농장, 안변군 비산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이 올린 편지들에 비껴있다.

국가과학원, 만수대창작사, 백두산건축연구원, 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일군들과 과학자, 창작가들은 최첨단과학연구성과로 새 세기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시대의 명작들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갈 불타는 마음안고 편지들을 올리였다.

직총중앙위원회, 농근맹,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전환의 시기 각계층 군중을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묶어세워 대중교양단체, 당의 인전대로서의 사명을 다해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한별옹위의 열혈투사들처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할 일념이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새 세대청소년들의 편지들마다에 용솟음쳤다.

세상에 태여나 지금껏 누려온 복이 한평생 야전길을 달리신 아버지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의 대가인줄 미처 몰랐다고 하면서 동평양제1중학교 6학년 4반의 학생들을 포함한 수많은 청년들은 인민군대입대를 열렬히 청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정숙제1중학교, 평양붉은거리소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학생들도 언제나 백두의 넋을 심장에 새기고 주체혁명의 피줄기, 선군위업의 계주봉을 굳건히 이어갈것을 맹세하였다.

백두산위인들에 대한 순결무구한 전인민적사상감정이 글줄마다에 차넘치는 편지들은 령도자와 인민의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로 백승을 떨쳐가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희세의 천출명장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산악같이 일떠선 일심단결의 천만대군이 있어 우리 조국은 머지 않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대국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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