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 몽골대통령이 9일 리철광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접견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잃은 최대의 국상을 당한것과 관련하여 몽골인민은 조선인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있다고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김정일령도자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에서 성과를 이룩할것과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