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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어용언론의 《강요된 슬픔》보도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4일 《비렬한들의 추악한 모략중상》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에 대한 남조선괴뢰들의 모략선전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난해 12월의 애도기간 리명박역적패당의 어용언론들은 어버이장군님의 서거시간과 장소를 놓고 무엄하게도 하늘무서운줄 모르는 헛나발을 불어댔다.

조의장들에서 흘리는 눈물은 《강요된 슬픔이고 연출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 인민의 고결한 피눈물을 모독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우리가 《추도행사시 울지 않은 주민들을 수용소에 보내였으며 탈북을 시도하는 경우 3대를 멸족시키라고 군부에 명령하였다.》는 치떨리는 모략중상까지 해대고있다.

한하늘을 이고 살기를 그만둔 패덕한들의 소름끼치는 망동에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더우기 모략보도의 시점을 우리의 대사령발표날자와 일치시키고 그 내용도 대사령과 교묘하게 대치시킨것은 악담과 허위날조에 이골이 난 비렬한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악행이다.

역적패당은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 무엇보다 두렵고 배아프기때문에 대사령의 진수를 거세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헐뜯기 위해 이런 얼토당토않은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이번 애도기간은 세계가 령도자와 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조선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을 알수 있는 충격적인 계기였다.

반공화국소동에 미쳐버린 역적패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피눈물의 무게를 무덤에 가서도 리해할수 없으며 그 삐뚤어진 입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도 만무하다.

솜옷과 목도리로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받아내며 수령의 령구차를 따라나선 군민의 순결무구한 충정의 세계를 인간이기를 그만둔자들이 어떻게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백번 다시 태여나도 민족의 구성원이 될수 없는 천하의 인간쓰레기들이다.

오죽하였으면 로씨야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인사들이 괴뢰들의 모략선전을 단호히 부정하는것으로써 세계앞에 분노의 량심선언을 하였겠는가.

적대세력의 추악한 몰골을 보는 우리에게는 증오를 넘어 승리의 신심이 백배해진다.

우리는 어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영원히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갈것이다.

세상의 악담집들을 다 모아 옆에 쌓아놓고 비방중상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은 정의와 진실의 가장 무서운 천벌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면서 일심단결에 먹칠을 하고 그 무슨 《변화》를 유도해보려 하는 역적패당을 대대손손 끝까지 따라가며 가장 몸서리치게 징벌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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