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네팔기자협회에서 드리는 특별명예회원증서전달식이 6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통일된 네팔공산당(마오바디) 중앙위원회 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잃은것은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네팔을 비롯한 세계혁명가들의 크나큰 손실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군사적위협과 압살책동이 강화되고있지만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운동은 더욱 힘있게 전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은 김정은각하께서 지니고계시는 높은 국제적권위와 위대한 인품과 덕망, 풍모에 매혹되여 그이를 특별명예회원으로 모시였다고 말하였다.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네팔기자협회 특별명예회원증서가 조선특명전권대사에게 전달되였다.

증서에는 《네팔기자협회는 김정은대장각하께서 인류자주위업과 세계평화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것을 높이 칭송하여 최대의 경의를 담아 특별명예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는 영광을 지닌다. 김정은대장각하께서 주체위업을 굳건히 계승발전시켜나가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라고 씌여져있다.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