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우수한 민족글자인 훈민정음이 창제된때로부터 568돐이 되였다.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1444년 1월 당시 왕이였던 세종의 직접적인 관여밑에 우수한 학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기본글자수는 28자였는데 자음은 17자, 모음은 11자였다.
훈민정음은 만든 원리가 과학적이고 그 구조와 체계가 정연하다.
말소리의 특성과 풍부성을 충분히 반영할수 있을뿐아니라 쓰기와 배우기도 쉽다.
이 글자의 창제는 조선민족어의 규범을 세우고 그에 의한 언어생활의 통일성을 보장할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하였다.
지난 20세기초 나라를 강점한 일제의 야만적인 민족어말살정책으로 조선인민은 자기의 말과 글을 마음껏 쓰지 못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나라를 해방하시고 민족어를 혁명과 건설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방침들을 제시하심으로써 조선말과 글은 고수발전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적민족어발전의 기본방향과 근본원칙, 방도 등을 새롭게 밝히시고 언어학연구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그리하여 조선의 말과 글은 높은 문화성과 인민성을 갖춘 참다운 민족어의 전형으로 빛을 뿌릴수 있었다.
조선인민의 창조적지혜와 슬기가 반영된 훈민정음은 세계문자발전에서도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