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또 한편의 수령영생송가인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가 창작되였다.
《로동신문》을 비롯하여 오늘호 신문들의 1면에는 송가의 가사와 악보가 일제히 게재되였으며 방송들에서도 이 노래가 힘있게 울려나오고있다.
송가는 한평생 인민사랑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인자하신 태양의 모습은 영원히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다는것을 절절하게 구가하고있다.
정의와 진리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선군의 길에 불멸의 자욱을 아로새기신 그이의 고귀한 업적은 영생의 모습과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난다는것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다.
폭넓고 숭엄한 감정과 장중한 선률에 담아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생애를 특색있는 음악형상으로 감명깊게 펼쳐보이는 노래는 커다란 감화력과 견인력을 가지고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널리 보급되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고성일(남자, 37살)은 《위대한 장군님을 김일성조선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년만년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정을 그대로 담은 송가이다.》라고 말하였다.
녀맹중앙위원회 부원 송현순(녀자, 50살)은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바쳐오신 한평생의 로고가 눈에 어려와 눈물을 걷잡을수 없다, 노래는 정녕 그이와 떨어져 한시도 못사는 우리 인민모두의 념원을 진실하게 반영한 태양찬가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