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기뻐하신 사연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6(1987)년 7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한 일군이 농촌지역에 나가 활동한 정형을 보고드리게 되였다.
그곳 일군들과 담화한 내용 등을 말씀드리자 문득 그이께서는 농장원들의 집도 찾아가보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열두세대의 가정을 방문하여보았는데 한가지 제기된 문제가 있다고 말씀올렸다.
그것이 무엇인가고 물으시는 그이께 일군은 장판지를 해결해달라는것이라고 대답올리였다.
순간 그이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아주 좋다고,자신께서 오늘 주인을 만났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있는 일군에게 오늘 동무가 장판지를 해결해달라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왔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고, 우리가 인민들이 무엇을 바라고있는가 하는것을 알고 그것을 위해서 힘을 넣을수 있으니 기쁘지 않는가고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인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한것뿐인 자기를 인민생활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기뻐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뜨거워오르는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사실 그는 장판지와 같은것은 사소한 문제로 생각하면서 그이께 기쁨을 드리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하였다.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김정일동지이시기에 그들의 불편을 또 하나 덜어주게 된것을 그토록 기뻐하시였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