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 기념도서 《태양의 품에서 피여난 백화》가 발행되였다.
중국 지린성 옌지시 옌비엔화교무역공사 경리 겸 라선백화회사 사장 량옥순이 집필하였다.
그는 자신이 겪은 사실들에 기초하여 민족을 알고 민족이 아는 인간이 되려면 어떤 인생관을 지녀야 하는가 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명을 통하여 백두산위인들의 위대성을 감명깊게 서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 그처럼 바쁘신속에서도 도서를 발행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도서발행식이 17일 라선시에서 있었다.
량옥순은 발행식에서 조국에 체류하면서 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김정일조선의 불굴의 정신력을 깊이 느끼고 체험하였다고 말하였다.
상실의 아픔이 누구보다 크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서발행식이 성대히 진행되도록 하여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도서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