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베네수엘라대통령 우고 챠베스 프리아스가 13일 국회에서 한 연설에서 자기 나라 외교관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추방조치를 규탄하였다.

그는 최근 미행정부가 미국을 반대하는 그 무슨 싸이버공격음모에 가담하였다는 터무니없는 리유로 한 베네수엘라외교관에게 추방령을 내린것을 비난하면서 그가 간첩활동을 하였다는 그 어떤 증거도 없다고 까밝혔다.

정부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에 대항하여 마이아미에 있는 자기 나라 령사관을 페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