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사의 자세와 립장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26(1937)년 겨울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밍강방향으로 진출하시기전에 있은 일이다.
주석께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 재봉대원들을 책임지고 밀영에 남아 이듬해 봄을 맞이할 준비사업과 함께 동기군정학습과 훈련을 할데 대한 임무를 주시였다.
그때 녀사께서는 반년 남짓하게 타오취엔리-신파공작을 끝내고 쟈짜이수이에까지 다녀오신 뒤였다.
녀사께서는 사실 부대를 따라가고싶은 마음이 그 어느때보다도 간절하시였다.
한 지휘관이 그이의 심정을 헤아려 원정에 참가하도록 주석께 말씀드려보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녀사께서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부대를 따라가고싶은 심정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라고, 그러면 누가 여기에 남아 사령관동지의 의도를 관철하겠는가고 하시면서 그이께서 정해주신 초소를 지키는것이 곧 혁명전사의 의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것이 바로 사령관동지께서 주시는 혁명임무에 대한 김정숙동지의 자세였고 립장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