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주로총, 진보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17일 외교통상부앞에서 미국에 굴종하는 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미국이 대이란제재놀음에 남조선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를 위해 미국무성의 한 관리가 16일부터 남조선을 행각하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들은 이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남조선에 파국적후과가 미치게 될것이라고 개탄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정권》이 미국과의 동맹을 구실로 굴종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정부》가 그렇게 떠들어오던 미국과의 동맹이라는것이 결국 미국의 패권유지를 위한것이였다고 단죄하였다.

모든 국민들이 미국과의 굴욕적인 동맹을 반대하는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