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 1월 20일기사 목록
각계층 인민들 무자비하고도 철저한 징벌 주장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대국상기간 저지른 반민족적행위는 조선인민의 가슴에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기였다.

역적패당은 전쟁전야의 충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소요를 선동하는 내용의 삐라까지 살포하는 광기를 부리였다.

동평양화력발전소 직장장 우명갑(남자, 48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용서받을수 없는 대역죄이다.

새해 벽두부터 그 무슨 《기회의 창》이요, 《상호불신해소》요 떠들며 다른 나라에 가서까지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니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

민족의 어버이를 뜻밖에 잃은 슬픔에 피눈물을 흘리며 몸부림치는 동족의 가슴을 란도질하고 지어 추모의 눈물에 대해서까지 험담한 괴뢰패당을 우리는 절대로 가만놔두지 않을것이다.

민족반역의 무리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려는것은 우리 공장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평양기계대학 학생 김순애(녀자, 20살)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무지막지한 정치깡패, 추악한 패륜패덕의 무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전 세계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우리 인민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 수많은 조전을 보내왔으며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꽉 들어찬 역적패당만이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함부로 모독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였다.

지금에 와서 대화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대역죄를 저지른 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누그러뜨리며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목적을 실현하자는 잔꾀에 불과하다.

민족앞에 천추에 용납못할 죄악을 저지른 역적무리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무자비하고도 철저한 징벌뿐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