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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1991년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담화, 서한을 비롯한 8건의 로작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빛내이기 위한 사상리론과 그 실현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로작 《청년들은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청년전위가 되자》는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
선집에는 나라의 과학기술을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일군,국가경제일군양성사업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밝힌 로작들도 있다.
《인간과 미술》,《조형과 형상》,《종류와 형태》,《미술가와 창작》의 4개장으로 구성된 로작 《미술론》에는 아름다운것의 본질과 주체미술의 특성,미술형상리론,미술창조방법 등이 명시되여있다.
로작 《음악예술론》은 주체음악의 본성과 사명,역할,내용과 형식,연주와 후비육성을 비롯한 리론실천적문제들과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를 명확히 제시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작가들은 혁명의 필봉을 높이 들고 나아가는 당의 작가,혁명의 작가로 되여야 한다》에서 작가들이 당의 영원한 동행자,충실한 방조자,훌륭한 조언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간직하고 당과 운명을 같이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선집에는 국토건설사업을 강화하여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고 명승지들과 공원,유원지들을 사회주의 맛이 나게 꾸리며 평양산원관리운영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한 로작도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