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조의를 표시하기 위해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재미동포들이 미국의 뉴욕에서 보고회를 가지였다.
보고회에서 발언자들은 이번 방문기간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는 북녘동포들의 모습을 직접 목격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북녘동포들은 국방위원장께서 쪽잠과 줴기밥으로 초강도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신데 대해 그토록 비통해하였다고 하면서 북의 추모분위기는 지구의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애도기간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애민사상이 북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을 이룩하였다는것을 잘 알수 있었다고 토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혁명위업실현과 강성대국건설, 조국통일운동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데 대해서와 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데 대해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였다고 언명하였다.
북녘동포들이 커다란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설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졌다고 밝혔다.
애도기간 북의 새 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해외동포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베풀어주신데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