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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룡산참사추모준비위원회 집회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1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룡산참사추모준비위원회가 19일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룡산철거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괴뢰역적패당의 죄행을 단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룡산참사가 빚어진지 3년이 되였지만 아직도 학살만행에 대한 진상규명은커녕 오히려 생존권실현을 위해 싸운 철거민들이 감옥에서 고통을 겪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현 《정부》가 무분별한 개발정책에 매달리면서 주민들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강제철거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제2, 제3의 룡산참사를 불러오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부당하게 구속한 철거민들을 즉시 석방하며 룡산참사와 같은 비극적사태를 막기 위해 《강제퇴거금지법》을 제정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어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기완이 추모사를 랑독하였다.

그는 룡산철거민들에 대한 학살만행의 원흉은 다름아닌 리명박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올해에 각계각층이 리명박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운동으로 추모투쟁을 전환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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