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공동사설에 대한 해설모임이 13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기념 말레이시아준비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이 되는 가장 의의깊은 해이며 김정일동지의 강성부흥구상이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되는 해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력사를 돌이켜보면 김정일동지처럼 비범한 령도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인민의 모든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준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무력과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민대단결,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와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야말로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신 만년재보이다.

오늘 조선인민의 대진군의 앞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영원히 한길을 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올해에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