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15일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를 뜻밖에 잃고 피눈물속에 새해 2012년을 맞이하였다.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와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김정일각하의 유훈을 받들어 나라의 통일위업수행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리라고 굳게 확신한다.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위대한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진하는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