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24일 평양민속공원건설장과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온실능력확장건설장을 현지료해하였다.

건설장들에서는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건설대상의 완공을 앞당기기 위한 힘찬 돌격전이 벌어지고있다.

총리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함남의 불길드높이 련일 혁신이 창조되고있는 건설장들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건설추진실태와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건설현장에서 총리는 관계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대로 평양민속공원건설과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온실능력확장건설을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중요건설대상들의 완공을 앞당기기 위하여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함으로써 겨울철조건에서도 공사를 중단없이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지휘성원들이 대고조시대가 요구하는 일군답게 들끓는 전투현장에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잘 짜고들며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는 공사들이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맞게 공정별계획에 따르는 자재보장을 원만히 따라세우도록 하기 위한 실무대책들이 강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