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 첫 20일간 공업총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배로 장성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와 올해공동사설, 함남도근로자들의 편지를 격정속에 접하고 첫날 전투에서부터 기세를 올린 각지 로동계급의 투쟁의 결과이다.
이 기간 경공업성에서는 1.4배로, 식료일용공업성에서는 대폭 생산을 장성시키였다.
각지 화력, 수력발전소들에서 발전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있다.
화력발전소와 화학공장, 금속공장들에 필요한 석탄을 보장하는데 력량이 집중되고 새 탄밭들이 개발되고있다.
석탄공업성적으로 20일동안 계획보다 1만 2,000여t 더 많은 석탄이 생산되였다.
제철, 제강소들에서 생산을 장성시키고있다.
화물수송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로 늘어났다.
화학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이 비날론과 비료생산에서, 기계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이 대상설비들과 채취기계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하였다.
각지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에서 통나무를 증산하였다.
만수대지구건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비롯한 대상건설에서 련일 기적이 창조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