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천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012년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가 25일 자강도 희천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리였다.

자강도안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 희천정밀기계공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음악회무대에는 녀성3중창과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녀성3중창과 녀성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 합창 《그이의 한생》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출연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한생을 빛내이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절절히 노래하였다.

관람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굳게 믿고 내세워주신 강계정신의 창조자,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수, 최첨단돌파전의 선봉대답게 강성국가건설에 헌신할 의지를 가다듬었다.

은하수 신년음악회는 이에 앞서 17일부터 23일까지 함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