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조국통일의 근본열쇠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조국통일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단합을 실현하는 전민족적위업이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통일과 번영의 기초를 튼튼히 쌓을수 있게 하는 밑천으로 된다.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로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지만 그것이 결코 우리 민족이 서로 화해하고 단합하지 못할 리유와 조건으로는 될수 없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적극 실현해나가는것은 민족의 운명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풀어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방도로 된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체의 단합된 힘으로써만 이룩할수 있는 전민족적인 자주위업이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투쟁을 대신해줄수 없다.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것도, 그 담당자도, 그 덕을 볼 사람도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체로서 하나로 굳게 단합하여 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나라의 통일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온 6.15통일시대의 격동적인 현실은 온 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자각하고 화해하고 단합하여야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