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20일 성명을 발표하여 북침전쟁연습에 매달리는 남조선역적패당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새해에 들어서면서 리명박《정부》가 북남관계개선이 아니라 외세와 결탁한 대규모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쌍룡》합동군사연습은 1989년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후 23년만에 벌리는 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이라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앞에서는 《대화》타령을 늘어놓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미국과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는 리명박《정부》를 단죄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이 계속 고조되고있다고 밝혔다.
리명박《정부》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정체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하면서 성명은 동족을 적대시하는 《쌍룡》북침전쟁연습계획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