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통신사는 28일 《무모한 불장난소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2월하순부터 남조선전지역에서 북침을 노린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위협하는 용납될수 없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이번에 벌려놓으려는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은 전 조선반도를 군사적으로 타고앉으려는 북침전쟁연습, 핵전쟁연습이다.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이 여기에 투입되며 핵선제타격수단들과 해상작전집단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기동전개되게 된다.
군사연습이 벌어지는 경우 그것이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상태에 빠뜨리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인 훈련》, 《방어적인것》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우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라는 비난을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불과하다.
올해의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은 특히 그것이 대국상을 당한 우리 인민이 아직도 상복을 벗지 못하고있는 때에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더욱 참을수 없고 바로 여기에 그 날강도적성격이 드러나있다. 불상사가 난 집에 침략의 불뭉치를 들고 달려드는 날강도들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