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튜니지공화국 대통령 알 문씨프 알 마르주끼가 2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설명절에 즈음하여 각하께 튜니지정부와 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면서 각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또한 이 행복한 계기에 우리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우리 두 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는것을 각하께 확언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