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광명성절을 맞으며 선전화가 창작되였다.

지난 1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2월 16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함에 대한 특별보도를 발표하였다.

광명성절이 제정된후 처음으로 창작된 선전화는 김정일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려는 천만군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푸른 하늘을 떠이고 높이 솟은 정일봉을 배경으로 백두산밀영고향집이 형상되고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부각된 선전화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 《광명성절》, 《기념》이라는 글발들이 있다.

선전화는 백두의 눈보라를 안고 탄생하시여 수십성상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위대한 생의 마지막순간도 눈보라속에 계신 어버이장군님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