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 《농업근로자동맹의 중심과업에 대하여》발표 4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주체61(1972)년 2월 16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농촌테제를 철저히 관철하는것이 동맹의 중심과업으로 제시되여있다.
토론회에서는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론증하는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농업근로자동맹이 테제에서 밝혀준대로 농촌에서 3대혁명을 다그쳐 농민들을 당의 사상으로 교양하고 묶어세우며 농촌건설전반을 사회주의화해야 주체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할수 있다.
토론자들은 로작의 발표로 농업근로자동맹은 명확한 방향과 방도를 가지고 농촌건설강령을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의 믿음직한 옹호자, 방조자의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강성국가건설위업실현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 관계부문 일군들, 중앙과 각 도, 시, 군 농근맹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