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2012년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공연이 25일부터 31일까지 자강도 희천에서 진행되였다.

음악회를 인민군장병들과 희천발전소 건설자들, 도내 각계층 근로자들이 관람하였다.

관람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공연무대에는 녀성3중창과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합창 《그이의 한생》, 남성2중창과 남성방창 《장군님이 그리워》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어버이장군님의 혁명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설화와 관현악 《조선은 일떠섰다》, 합창 《나가자 조선아》는 관람자들로 하여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각오를 굳게 가지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