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가 3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서는 해내외 전체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본사 기자는 총회에 참가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일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호소문에는 조선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평화적방법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실현해나가려는 온 겨레의 변함없는 립장이 반영되여있다고 본다.
환경분과위원회 위원 윤덕수(남자, 42살): 그렇다.
우리 나라는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졌고 온 겨레는 반세기이상이나 분렬의 고통을 뼈저리게 체험하고있다.
우리가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 력사적행정에서 더더욱 깊이 체득하게 된 진리는 민족자주만이 겨레의 삶을 지키고 강성번영하게 하는 생명선이라는것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사무국 부국장 박성일(남자, 42살): 지금 우리 민족이 일일천추로 바라는것은 바로 조국통일이다.
그러나 내외호전세력들은 평화로운 통일조국에서 화목하게 살기를 바라는 우리 겨레의 머리우에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평화보장의 기본장애물이 과연 누구인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거족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려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현 괴뢰보수집권세력을 단호히 매장함으로써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것이다.
녀성분과위원회 위원 박영희(녀자, 54살): 호소문에서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여기에 복종시켜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대외보도108~1)
하나의 강토에서 대대로 하나의 피줄을 잇고 하나의 언어를 쓰며 살아 온 우리 조선민족은 결코 둘로는 갈라져 살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이다.
통일을 위한 길에서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과연 애국애족우에 놓을수 있겠는가!
우리는 해내외 모든 동포들과 어깨를 굳게 겯고 민족의 대단결과 자주통일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것이다.
그들은 올해에 6.15공동선언발표 12돐과 10.4선언발표 5돐을 맞으며 북과 남,해외동포들이 함께 모여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을 성대히 개최할것과 북과 남의 각 계층별, 부문별 단체들사이의 통일회합과 련대활동들을 더 활발히 벌려나갈데 대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제의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