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신문 《쟈까르따 포스트》가 1월 25일 《조선의 설명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평양의 날씨는 차지만 설명절을 맞는 조선의 인민들과 어린이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경모의 인사를 드리였다.

이번 설명절은 조선인민이 김정일령도자를 잃고 처음으로 맞이한 설명절이다.

김일성광장은 김정일령도자의 태양상에 김정일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는 사람들로 붐비였다.

평양의 거리들은 《2012년》,《축하》 등의 글발들로 장식되였다.

조선인민은 해마다 설명절을 즐겁게 쇠고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는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이 진행되였다.

TV방송에서는 조선의 고유한 설음식인 떡국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였다.

신문은 조선인민이 해마다 설명절의 기쁨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그리움을 금치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